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(2020)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WWE PPV 최초로 한국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스폰서 기업은 [[현대자동차]]다. * [[우소 형제|우소즈]]로 태그팀으로 활약만 했던 제이 우소가 싱글, 그것도 메인 타이틀 도전 기회를 잡게 되었다. 이 배경엔 각본이 아닌, 실제 빈스가 로만과 복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도전자를 결정하라고 제안했고, 로만이 제이를 선택했기 때문이다.[* 가족 띄워주기냐는 말도 있었지만 사실 제이보다 더 로만이 턴힐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상대는 없다고 할 수 있다. 가족이라는 점, 로만에 비해 덩치도 작은 언더독, 그러면서도 기본 실력은 확실하다는 점 등은 나름 [[신의 한 수]]이자 [[큰 그림]]이라고 할 수 있다.] * 몇몇 선수들은 의학적인 상태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.[*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직전에 나온 말인데 물론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돌려 말한 것이다.] 니키 크로스는 이미 며칠 전부터 코로나 때문에 못 나올 거라는 말이 돌고 있었고[* 그녀가 걸린 게 확실하다는 말은 아니다. 실제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. 다만 격리조치 때문에 나오지 못한 것.] 이외에도 셰이나 베이즐러 & 나이아 잭스 팀도 참가가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.[* NXT에 코로나 확진자들이 다수 생겼는데 이 중 니키 크로스는 남편 킬리안 데인이 NXT에 있어서고 셰이나 베이즐러는 룸메인 마리아 샤피르 때문에 만일을 대비하기 위해 빠진 거라고 한다.] * 랜디 오턴과 드류 맥킨타이어의 경기에 랜디 오턴에게 공격을 당했던 [[빅 쇼]]와 [[크리스찬(프로레슬러)|크리스찬]], [[숀 마이클스]]가 차례로 등장해 랜디 오턴을 공격했고 마지막에 랜디 오턴이 패배하자 [[릭 플레어]]가 등장해 랜디 오턴이 실린 앰뷸런스를 몰고 경기장을 떠난다.[* 이외에도 매트 하디와 에지도 역시 펀트킥 공격을 받은 적이 있지만 에지는 부상, 매트 하디는 AEW 소속이라서 당연히 등장하지 않았다] * 경기 도중 흥분한 로만이 제이를 과하게 공격하자 제이의 쌍둥이 형제 지미가 흰 수건을 들고 경기장으로 들어왔다. 자신이 들어왔음에도 계속해서 제이를 공격하는 로만에게 우린 [[친척|가족]] 아니냐면서 한 번만 봐달라고 하거나 제이에게 제발 경기를 포기하라고 애원하지만 제이가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자 결국 링 옆에서 제이가 공격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. 결국 로만이 무차별적으로 제이를 공격하는 모습에 지미는 어쩔 수 없이 흰 수건을 던져 [[TKO]]로 경기를 끝낸다. > '''지미 우소''': (더 이상 못 보겠다는 지미) 제이야! 지금 나 이거 던질꺼야. 내 말 들려? 이거 던질거라고! 이건 아니야! > '''제이 우소''': 아냐! 던지지마! > '''지미 우소''': 너 지금 이 상태론 불가능해! 그냥 포기해! 그냥 던진다! 던질거라고! > '''제이 우소''': 아냐! 던지지마! > '''로만 레인즈''': (지미에게) 네가 지금 여기 와서 날 시험하겠다고? > '''제이 우소''': 내가 이 녀석을 꺾을 수 있어! > '''로만 레인즈''': 네가 지금 날 시험하냐고? 나 얘를 더 때리기 전에 우리 형제라면 당장 수건을 던지는 게 좋을거야. > '''제이 우소''': 아냐! 던지지마! 난 할 수 있어! > (지미가 수건을 던지려고 하자....) > '''제이 우소''': 던지지마! 하지마! > (지미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다.) > '''로만 레인즈''': 너 얘 말을 듣겠다? > '''제이 우소''': 얘 말 듣지마! > '''로만 레인즈''': 우리 인생을 계속 얘 말을 듣겠다 이거지? > '''지미 우소''': 제이야 제발! 이러지마! 던질거라고! 제발 이러지마! > '''제이 우소''': 절대로 던지지마! 던지지 말라고!!! > (폴 헤이먼과 코리 그레이브스, 심판 찰스 로빈슨, 마이클 콜도 마찬까지 지미가 수건을 못 던져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.) > '''지미 우소''': 제발 그만해! > '''제이 우소''': 던지지....!!! > '''지미 우소''': 그냥 포기하라고!!! > (로만이 제이를 끌어 계속 무차별하게 공격한다. 찰스 로빈슨 심판은 제이의 맞는 모습을 보고 경악하며 쳐다보고, 폴 헤이먼은 제이 우소를 맞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돌려 아쉬워한다.) > '''코리 그레이브스''': 지미야! 그냥 망할 수건을 던져! > '''찰스 로빈슨, 폴 헤이먼''': {{{+2 그냥 던지라고!!!}}} > (벨이 울려 경기는 TKO로 끝낸다.) > '''지미 우소''': 로만을 좀 말려 봐요!! 로만, 그만해!! > '''찰스 로빈슨''': (로만의 팔을 잡아 말린다.) 그만해!! 끝났어!!! > '''지미 우소''': (로만을 밀쳐 제이를 보호해 그를 쳐다본다.) 그만해! 그만하라고! 넌 충분히 이겼어! 지금까지 이거 때문에 원하는 거였어? 이거 때문이냐고? 우린 한 가족이잖아! 너 대체 왜 그러는 거야? 이제 그만하라고! 넌 충분히 이겼으니까, 얘를 내버려 두라고! 이제 그만해! 진정해! > - 마지막 메인 이벤트, 로만 레인즈, 우소즈의 마지막 명대사들 * 니키 크로스의 불참으로 예정에 없던 아스카가 경기를 가지며, 지난 섬머슬램에 이어 또 메인 타이틀 경기를 두 경기나 가졌다. *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첫 경기에서, [[새미 제인]]이 자기 재킷에서 수갑 2개를 챙겨, 제프 하디[* 제프의 왼쪽 귓볼에다가 걸어 사다리에다가 채웠다(....)]와 [[AJ 스타일스]]를 채워[* 처음에는 AJ가 혼자 못 가게 자기 팔에다가 묶어놨다가, 제프가 AJ를 사다리 공격하는 도중, 자기 입에서 열쇠를 꺼내어 자기 손목에다가 채운 수갑을 열어 AJ의 왼쪽 팔을 세게 당겨 사다리 거는 쪽에다가 잠궈놨다.], 새미만 혼자서 자유롭게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얻게 되었다. 놀랍게도 [[마이클 콜]]이 새미 제인의 전략을 보고 24년만에 처음 보는 거 같다고 말했다. [* 마이클 콜이 1997년에 데뷔했으므로 자신이 데뷔한 이래로 처음 보는 전략이라는 뜻이다.] [[분류: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